>

'효리네민박2' 아르바이생 아이유 후임으로 윤아가 확정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마이데일리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에 따라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민박2'에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유 후임 아르바이트생으로 윤아가 출연을 결정지은 것이다.

이에 따라 가수 선배 이효리, 후배 윤아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sfhk****는 "윤아가 성격도 좋고 싹싹하니 알바생으로 잘할 것 같네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jmjy****는 "기대감과 신선함이 떨어지는 건 솔직히 말해서 사실이지만,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줬던 영향력이나 이번에 계약에 관해서도 그렇고 이효리라는 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cact****는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윤아도 이쁘고 착하고 좋은데 뭔가 신선한 조합을 원했는데..", jjun**** "솔직히 기대한만큼 좀 실망.."이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