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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아는 것이 힘…여기만 기억하면 나도 '금융 척척박사'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금융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사이트에서 금융상품과 금융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패턴을 반영해 휴대전화로도 손쉽게 정보를 찾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금리가 궁금하세요? '금융서비스 한눈에'

지난해 개설된 금융상품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는 전 금융업권의 유사상품 정보를 손쉽게 비교 가능토록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소비자가 이용자의 약 41.7% 수준으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되기도 했다.

'금융서비스 한눈에'에서는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권역간 비교가능성이 높고 표준화된 177개 금융회사의 총 1009개 금융상품(10월 기준)을 통합 비교공시 한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특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 맞춤형 금융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서민들을 위하여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이 가지는 시간적·장소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금융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교육포털을 오픈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들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edu.kinfa.or.kr)'을 개시한다고 지난 11월 21일 밝혔다.

교육은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서민들이 금융소비자 및 생활인으로서 불편함이 없이 금융소비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콘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콘텐츠를 선택수강 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총 56개 콘텐츠가 제공되며 ▲창업·경영 분야 12개 ▲금융 15개 ▲법률·복지 12개 ▲취업 17개 등이다.

김윤영 진흥원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을 위하여 교육접근성 및 교육편의성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이를 맞춤형 종합상담까지 연결하여 금융사각지대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들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을 오픈했다./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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