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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 '여성친화' 이어 '가족친화' 인증

지난 2014년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부터 '여성친화일촌기업' 인증을 받은 세람저축은행이 이번에는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임직원에게 다니고 싶은 일자리, 마음편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 문화를 인정받고 있는 것.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은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기도는 11월 30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내 69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해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식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경기도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직원이 일·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 및 노사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을 선발하는데, ▲가족친화제도 운영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성장잠재력 ▲근무조건 ▲근무만족도를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세람저축은행은 일터혁신컨설팅을 통해 합리적인 평가체계와 고용안정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실시했다. 또 페이스북, 밴드를 통해 임직원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직원 모델과 직원자녀 모델을 선발해 직원가족을 회사가족구성원의 범주로 확대해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이천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행,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등은 물론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등을 바탕으로 한 여성인력 채용 확대 등을 인정받았다.

'2017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세람저축은행의 김성근 대표이사(왼쪽)가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람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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