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청년 취업·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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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청년 취업·창업 돕는다!

최종수정 : 2017-12-18 15:25:47

2017년 10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8.6%로 전체 실업률 3.2%를 훨씬 웃돌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3포세대'로 시작해 '5포세대', '7포세대'를 거쳐 'N포세대'에 이른 청년취업 시장이 여전히 꽁꽁 얼어 붙었다. 이러한 청년들을 위해 '금융'이 나서고 있다.

◆ 캠코,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젝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창용)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캠코 희망 리플레이(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젝트' 2기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젝트'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캠코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1년 이내 졸업생은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학생을 우대해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2기 프로젝트는 내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직군별 취업트렌드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면접 대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젝트 참가자 88명 중 현재까지 취업대상자(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33명이 금융권, 공기업 및 사기업 등에 취업했다.

1기 프로젝트에 참가 대학생 손재민 씨는 "취업캠프 뿐 아니라 6개월간의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며 "캠코와 프로그램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캠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 신협, 청년창업팀을 지원 나서

신협은 협동조합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팀을 양성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지난달 기획재정부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의 2기 발대식 후원을 통해 총 22개의 청년창업팀을 지원했다.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며 지난해 1기 총 9개의 창업팀을 발굴한 바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22개의 청년 창업팀을 선정했으며, 신협, 아이쿱 등의 선배협동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팀에 대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및 사업화를 지원했고, 11월 28일 진행된 창업발대식에서 우수팀에 대한 사업화 자금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창업발대식에서는 영세 소상공인의 폐업제품(주방용품) 리뉴얼을 돕는 바른주방(책임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주민신협이 인큐베이팅을 지원한 손니움(에이플레이스협동조합), 지역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사업모델로 하는 천안청년들(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협은 총 3회의 창업워크숍을 통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신협의 자원과 연계한 시제품 판매, 전시회, 어린이 제과교실 등의 모의사업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창업팀 역량강화를 위한 업종별 전문 컨설팅과 대·내외 홍보를 지원하기도 했다.

문철상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포용적 성장의 대안모델인 사회적경제의 발전축"이라면서 "신협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으로서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신생 협동조합의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기획재정부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의 2기 발대식 후원을 통해 총 22개의 청년창업팀을 지원했다. 신협중앙회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기획재정부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의 2기 발대식 후원을 통해 총 22개의 청년창업팀을 지원했다./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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