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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지방 핀테크 스타트업에도 규제자문서비스 제공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현장자문단의 규제자문서비스 제공을 지방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6월부터 핀테크 스타트업의 금융규제 준수를 도와 건전한 혁신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핀테크 현장자문단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은 서울·경기지역에 있는 스타트업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금감원은 우선 부산 지역에 있는 스타트업 5개사를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 내부통제 등에 대한 규제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BNK부산은행 등 유관기관과 부산시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규제 미준수로 인한 창업실패의 위험을 줄이고, 혁신 아이디어가 상용화되도록 부산에서의 규제자문서비스 제공을 정례화해 부산시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