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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서울 여행 꿀팁 가져가세요" 서울시민청서 토크콘서트

최종수정 : 2017-12-17 16:06:00
 서울시
▲ /서울시

휠체어 타고 서울을 여행하는 장애인의 시각을 담은 토크콘서트가 18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무장애 서울여행 토크콘서트: 휠체어로 서울여행' 토크콘서트가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의 여행 욕구에 발맞춰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했다.

행사는 지난 8월 22일 발표된 '서울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다. 장애인이 바라본 서울시 무장애 관광의 현주소와 관광정보 등 무장애 관광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우선 휠체어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울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장애인 여행 전문가가 직접 다녀온 서울 무장애 관광지와 여행 코스, 숙박시설 등을 추천한다.

서울시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관광취약계층 대상 여행프로그램(I·Seoul·You 릴레이트립)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9월~11월 진행된 아이서울유 릴레이트립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그레뱅 박물관 등 신규관광지를 포함한 서울명소 1일 코스와 지방 1박 2일 코스로 운영됐다. 서울시는 내년에 여행참가자를 1000여명으로 확대하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서트 진행은 KBS 최초 여성장애인 앵커이자 대통령직속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을 지냈던 홍서윤 씨가 맡았다.

패널로 참여해 무장애 서울여행 관련 이야기를 나눌 전문가로는 여행작가인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와 하석미 한국장애인힐링여행센터 대표가 함께한다.

무장애 여행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과 사회적기업도 동참한다.

토크에 이어 록 가수 '더크로스'의 김혁건(척수장애)씨의 무대도 준비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여행 분위기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모아스토리와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에서 주관·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 외에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행사를 통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서울시의 비전과 정책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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