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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NBA 개막전 발목부상 헤이워드, 재활 의지 강해



지난 10월 1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개막전 경기 시작 5분 후 골절상을 당했던 헤이워드가 빠른 회복을 보인다고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14일(한국시간)전했다.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는 현재 보조기구를 떼고 걸을 수 있을 정도다. 골절상을 당하고 나서 수술과 재활에 매진해 왔다.

헤이워드는 현재 휠체어와 보조기구에 당분간 의지하고 있고 지역 아동센터 행사에서는 보조기구를 제거하고 걷기도 했다고 전했다.

헤이워드는 부상회복을 확신하며 재활치료에 임하고 있어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어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