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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유시민 청원, 몇 명 참여했나 보니? 하루 만에 '큰 호응'

사진/JTBC,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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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직접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글을 올려 화제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초등학교 빈 교실을 공공보육시설로 활용하자'는 청원글을 게시했다.

출생아 수 감소가 초등학생 수 감소로 이어지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의 여유 공간을 공공보육시설로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그는 "초등학교는 다른 어떤 시설보다 환경이 쾌적하다"며 "출입구와 동선을 잘 조정하기만 하면 초등학생들 교육에 특별한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국가의 시설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러한 유 작가의 청원은 13일 오전 9시 57분기준 현재 3만 4천여 명이 동참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원이 마감되는 내년 1월 11일까지 과연 몇 명이 동의할 지, 청와대의 답변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와대는 30일간 20만 명 이상의 국민이 추천한 국민청원에 대해서는 답변을 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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