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태연부터 엑소까지…'겨울 시즌송' 온다

김영철, 제아의 신곡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 포토/미스틱엔터테인먼트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겨울 시즌송'이 차트를 점령할 전망이다.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눈'은 이미 차트를 '올킬'했고, 후발 주자들도 속속 차트 점령을 예고 중이다.

먼저 8일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윈터 캐럴 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이 공개된다.

총 39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신곡은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윈터 캐럴 프로젝트인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들도 적지 않다.

김영철은 가수 제아와 겨울 시즌송으로 '따르릉'의 인기를 이어간다. 오는 9일 발매될 두 사람의 듀엣곡은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다. 다소 익살스러운 제목의 이 곡은 제아와 김지웅이 작곡하고 김이나와 김영철이 공동 작사했다.

김이나, 김지웅은 겨울 대표 시즌송으로 꼽히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작사, 편곡에 참여한 바 있다. 신곡은 이들이 다시 뭉쳐 만든 노래인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포토/JYP엔터테인먼트



태연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 티저 이미지/SM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도 발매된다. 오는 11일 공개를 앞둔 신보는 트와이스의 첫 리패키지 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음원 및 안무 일부가 담긴 영상이 많은 화제를 불렀던 만큼, 신곡 및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진다.

여성 솔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소녀시대 태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겨울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을 발매한다.

태연이 솔로 가수로서 처음 선보이는 겨울 앨범으로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다.

특히 오는 22일~24일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콘서트 '태연 스페셜 라이브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AEYEON SPECIAL LIVE The Magic of Christmas Time)에서 신곡 음원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희와 시즌2 출신 김시현의 듀엣곡도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고구마X100개'라는 독특한 제목과 달리, 포근한 멜로디를 예고했다.

소희, 김상균 듀엣곡 '유치해도' 뮤직비디오 캡처/후너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겨울 시즌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으나, 12월 내 스페셜 앨범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지난 2013년 '12월의 기적'을 시작으로 2015년 '싱 포 유'(Sing for you), 2016년 '포 라이프'(For Life)까지 꾸준히 겨울 스페셜 앨범을 공개해왔던 만큼, 올해는 또 어떤 특별한 음악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하면 지난 6일 발매된 소희와 김상균의 첫 겨울 프로젝트 '유치해도(Prod. 이민혁)'도 차트 순항 중이다.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 유치해지는 스토리를 가사로 솔직하게 표현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