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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연임



SK하이닉스 대표이사인 박성욱 부회장(사진)이 올해 세대교체 바람 속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7일 SK하이닉스 관계에 따르면 이날 사내사이트를 통해 20018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박성욱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 등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은 이번 연말인사에서 대부분 유임됐다.

올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데다 지난해 연말인사에서 역할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라는 인사 원칙 아래 신규선임 27명 포함 41명이 대거 승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