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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항조·김학래, 아침부터 어떤 이야기 나눴길래 화제?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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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항조, 김학래가 솔직담백한 토크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른 가수 조항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항조는 김학래의 다양한 질문에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김학래가 '돌아온 싱글 느낌이다'며 결혼 여부를 묻자 조항조는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를 안 하고 사생활 이야기를 안 하니까 혼자 살거나 돌싱이냐고 하더라"며 "예능에 잘 안 나가다 보니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자신의 매력에 대해선 "외모보다는 노래에 위안을 많이 얻으시는 것 같다. 갱년기로 힘들어 하는 중년 여성들이 제 노래로 위안을 받는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학래는 "조항조의 한 맺힌 노래를 듣다 보면 '저 남자가 내 남자였으면'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항조는 1979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MBC 가요베스트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수상 등을 수상한 가수다.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등 히트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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