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 왓퍼드전서 동점골 폭발…시즌 5호골 기록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3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7-18 EPL 15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우측에서 낮게 깔려 온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가볍게 오른발로 차넣었다.

지난 22일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11일 만에 동점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울러 이번 시즌 5호골이자 리그 3호골이다.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박지성이 보유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정규리그 최다 골(19골)을 갈아치운 그는 통산 EPL 21골을 기록하게 됐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6.8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1-1 동점을 기록, 패배에서 벗어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