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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기업형 슈퍼마켓 서비스 만족도…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수퍼 순

기업형 슈퍼마켓 서비스 만족도. /한국소비자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소비자만족도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장점유율 상위 4개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소비자(1200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평균은 3.80점(5점 만점 기준)이었으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수퍼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매장이용 편리성과 직원서비스, 가격·부가혜택, 서비스 호감도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품 다양성 만족도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정보제공 만족도는 롯데슈퍼와 GS수퍼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 상품 이용자 8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1위 업체로 꼽았다. 이어 GS수퍼가 순을 이었다.

PB 상품 구입 이유로는 71.9%(615명)가 '저렴한 가격'을 꼽았으며 PB 상품 이용 만족도에서도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품 다양성'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소비자들은 다양한 PB 상품의 출시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에도 배달서비스 이용자 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당 서비스는 롯데슈퍼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안전한 상품배달', '배달시간 준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다양한 주문방법', '배달 가능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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