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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산 편의점 분신男, 구조되면서 "죽여달라" 고통스러워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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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22일 경찰은 이날 오전 2시께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50대 조 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 한 편의점에서 조 모 씨는 "5천만원을 달라"고 편의점 업주를 위협하며 신의 몸과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

이후 화재는 10분 만에 제압됐지만, 남성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 그는 구조대원에 의해 옮겨질 당시 "죽여 달라"는 말을 되풀이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상황이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병원 치료에도 그는 목숨을 지켜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편의점 업주와 유족을 상대로 조사 중이며 부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같은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