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첫눈 내린다는 '소설', 눈 말고 '황사' 올지도

사진/기상청

>

수능 예비소집일이자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차차 갤 전망이다.

22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전남 남부 제외), 경북 북부내륙에 비(강원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22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전남 남부 제외), 경북 북부내륙,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예상 적설량(22일 오전)은 강원 산지 1cm 내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이날 예상 오전 기온을 춘천 영하 2도, 대전 0도, 청주·대구 1도, 서울·광주·전주 3도, 강릉 5도, 부산·울릉/독도 7도, 제주 10도로 예상, 오후 최고 기온을 춘천 8도, 대전·청주·대구 10도, 울릉/독도·전주·광주 11도, 서울·강릉 12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오늘은 황사 소식도 있어 주의해야겠다. 어제(21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다 그중 일부가 북서풍을 타고 남하해 오후 서해 도서지역과 일부 서해안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능일인 내일(23일)은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낮 최고기온도 2~6도가량 낮겠고,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또 전국에 구름이 많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 서해안에서 낮 한때 비 또는 눈(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