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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테크포럼] 조풍연 "4차 산업혁명 위한 환경 조성해야"

20일 열린 '제 2회 뉴테크놀러지포럼'에서 조풍연 SW-ICT 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현재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SW-ICT 총연합회 창립 당시 법규제 개정, 교육혁명, 신성장 산업 창출, 가치보장 등을 방법으로 제안했습니다. 최근 4차산업혁명위가 신설돼 혁신, 산업 경제, 사회제도 등 3개 위원회가 만들어져 국정 과제에 대한 정책 수립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위원회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연구 개발 성공률은 98%, 미국은 20%로 매우 낮습니다. 또 우리는 R&D 대비 4%, GDP 대비 4.9%로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개발실적은 10%. 미국은 50%입니다. 혁신 개발 기술 부족은 체계, 도전, 성과, 수요 방면에서 잘 살펴봐야 합니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제도가 꼭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혁신성장은 기업에 돈이 되고,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기존 규모 경쟁과 최저가 성장이 가치 보장 성장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또 AI를 전 산업 분야에 입혀 스마트 코리아로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국회의 역할도 큰데 모든 분야에 국가 예산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이 관련 정책에도 잘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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