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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티웨이항공, 7년 운행한 1호기 반납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1호기 반납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창립과 함께 7년간 운행해 온 첫 번째 비행기를 반납했다.

티웨이항공은 창립 이후 처음 도입했던 1호기(HL8232)를 지난 18일 반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실제 1호기가 도입될 당시부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한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정비 담당 직원 등 각 부서의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티웨이항공 1호기는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지난 2010년부터 245만8000여명을 수송했으며 총 2만4109시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했다.

1호기를 반납하게 되면서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의 평균 기령은 10.1년에서 9.6년으로 더욱 낮아졌다. 이는 동일 기종을 보유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제작 후 바로 티웨이항공에 인도되는 새 비행기 '신조기'를 도입해 다음달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1호기와 같은 기령의 4호기도 반납을 앞두고 있어 보유 항공기의 평균 기령은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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