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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IP) 현장 전문가에게 배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달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인 지식재산(IP)에 대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강연이 열린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달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의적 일자리 성공스토리와 준비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전문가 8인의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일자리 설명관은 지식재산 관련 일자리와 해당 분야 취업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첫날에는 뱃살을 관리해주는 스타트 허리띠 개발업체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창의적 인재상'을 주재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티켓팅 연습게임사 구구펀의 신은지 대표는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구구펀은 인기 아이돌, 유명 아티스트 콘서트 인터넷 예매에서 더 빨리 원하는 자리 예매를 연습하는 사이트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국내 산업디자인 1호 212컴퍼니의김선경 대표, 코웨이 디자인 연구소 경미연 책임연구원, 리앤목 특허법인 최규승 파트너 변리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는 디자이너의 요건, 기업에서 디자이너의 역할, 디자인권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 날에는 특허관리에 대해 특허법인 리앤목 차현태 파트너 변리사, 잉크테크 한효진 부장, 특허법인 서한 지예은 변리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특허관리 전략, 중견기업 현업 선배가 전하는 지식재산인력 조건과 준비방법, 최근 이슈인 직무발명 보상제도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지식재산 일자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시기"라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하는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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