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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올해 3번째 자매결연 '1사 1교' 확대 나서

저축은행중앙회, 올해 3번째 자매결연 '1사 1교' 확대 나서

저축은행중앙회가 금융감독원이 범 금융권과 함께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 중인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확대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는 상업계 특성화고 명문인 동구마케팅고등학교(교장 권대익)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학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3월 금융협회 최초로 대전신일여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으며, 저축은행 업권의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저축은행은 19개교가 협약을 맺고 있다.

이순우 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을 통해 실패를 딛고 성공을 이룬 금융인으로서의 40년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작은 것에 실망하지 말고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지식과 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이 직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행 이후 7월 말 기준 전국 초·중·고교의 55.2%인 6382개교가 결연해, 61만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이 실시되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소사고등학교와 4월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이후 올해 3번째 1사 1교 금융교육을 체결했으며. 저축은행과 함께 각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동구마케팅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순우 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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