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분발한 코스닥, 주식형펀드 수익률 4주연속 호조세

코스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4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순자산도 증가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11월10일~16일) 코스피지수는 0.62% 하락한 2534.79를 기록했다. 다만 시가총액 기준으로 유형을 분류한 결과에서 소형주(5.22%)가 견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4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37%를 기록했다. 이 중 액티브주식중소형펀드가 2.46% 상승했고,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은 0.82% 하락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한주간 국내주식형 펀드는 코스피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펀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헬스케어 및 바이오 업종 펀드들이 상승한 영향이다"고 해석했다.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도 1조3950억원 늘어나면서 전체 순자산은 53조707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1.13% 하락하며 3주 만에 마이너스 성과로 반전했다. 해외주식형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베트남이 유일한 플러스 성과를 시현(3.38%)하며 2주 연속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질(-6.33%)은 연금개혁안 국회통과 이슈와 정부 부채규모 확대로 부진을 지속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주식형 펀드로 자금은 지속적으로 순유입되면서 순자산은 1490억원 늘었다.

한주간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의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e'다. 해당 기간 23.88%의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한국투자연금베트남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3.72%)가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