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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연기 일문일답] "대입일정 조정 불가피"

[수능 연기 일문일답] "대입일정 조정 불가피"

다음은 수능 11월 23일 연기와 관련한 김 부총리와 박춘란 차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과 일문일답.

-이미 배부한 시험지와 시험장 출입 관리는?

"(김 부총리)현재 시험지는 85개 시험지구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미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일주일 동안 일체의 불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이미 선정된 학교로 시험장을 유지하겠지만, 학교수업도 해야 하므로 정상수업을 진행하고 일주일 뒤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

-포항지역 시험장은 전부 교체되나

"(차관) 대체 시험장을 마련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체 시험장은 여진의 영향이 없는 경북지역에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안전점검을 먼저 하겠다"

-수능성적통지 등 수능 이후 일정도 연기되나.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성적통지시한은 아마 일정을 최대한 조절해서 미뤄지는 시한을 줄일 예정인데 사정상 부득이하게 며칠은 연기될 것이다. 대입전형 전체 일정도 재조정해야 할 것 같다."

-응시자들한테 어떤방식으로 알려지나

"(박춘란 차관)현재 연락처 갖고 있어서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일정 번복 가능성은

"현재로선 없고 여진 우려 없는 포항 이외 지역으로 시험장 마련하는 것까지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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