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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교육청, 16일 수능시험장 휴교 결정…나머지 정상 등교

경기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됐지만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 및 감독관 차출로 휴업이 예정된 학교는 당초대로 휴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머지 학교는 학사 일정대로 정상 등교한다.

16일 예정됐던 수능일에는 도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6만1222명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수능은 일주일 연기돼 오는 23일 치러지게 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과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등을 고려해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낀 만큼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교육과정평가원장에 '수능 연기' 입장을 전달했다"라면서 "수능 문·답지가 옮겨진 도내 19개 시험지구에는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보안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평생교육원 등 직속 기관 직원들은 16일 정시 출근한다. 또 감독관으로 차출됐던 교직원들은 복무규정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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