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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대표팀, 14일 일본行…선동열 감독 "좋은 경기 하겠다"





선동렬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를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APBC는 한국, 일본, 대만의 24세 이하·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선동열호'의 첫 번째 무대다.

올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을 맡은 선 감독은 APBC 대표팀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한다.

대표팀은 16일~17일 오후 7시에 각각 일본, 대만과 경기를 가진 뒤, 경기 결과에 따라 19일 오후 6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4일 공식 소집된 대표팀은 8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지난 세 차례 평가전에서는 2승 1패를 거뒀다.

선 감독은 출국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젊은 선수들이 의욕적으로 훈련을 잘 했다. 나도, 선수도 모두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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