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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 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지원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왼쪽)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사회연대은행에서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기금전달식에 참석하여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상임이사(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9일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희망예보(預保)'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더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예보는 예산 절감분 등으로 마련된 운영 자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재무·회계·법률 등 공사의 전문 지식을 통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오늘 출범하는 '우리가게 희망예보(預保)' 프로젝트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로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예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지난해부터 사회연대은행과 창업·자립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창업의지 및 능력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예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일자리마련을 통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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