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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 靑 '소년법 개정'때처럼 답변할까?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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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서명이 35만 명(9일 오전 10시 기준)을 넘어서면서 국민들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는 국민청원 중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추천한 민원에 대해서는 소관 수석이나 장관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다만,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은 게시 기간이 30일을 넘어 청와대가 대응할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아 답변을 할 지는 미지수다.

지난 9월 6일 올라온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은 오늘 오전 34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편 청와대가 청원에 답볂난 실제 사례는 지난 9월 '소년법 개정 청원'이 있다. 당시 청와대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친절한 청와대: 소년법 개정 청원에 답하다'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으로 진행된 이 답변에는 김수현 사회수석,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대담 형식으로 출연해 청소년들의 연이은 흉악범죄로 인해 제기된 소년법 개정 여론의 현황을 진단하고, 법적, 사회적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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