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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코리 하임 성폭행 한 찰리 쉰, 에이즈 감염 숨기려 '100억' 쓰기도

사진/찰리 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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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찰리 쉰이 과거 배우 코리 하임을 성폭행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려 했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찰리 쉰이 19살이던 1986년 영화 '루카스'를 촬영하며 당시 13살이던 배우 코리 하임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임의 오랜 친구인 배우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인터뷰에서 "하임이 '루카스'를 찍을 당시 찰리 쉰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며 "마리화나를 피우고 관계했다고 했다. 하임이 말하길 이후엔 찰리 쉰이 차갑게 대하며 자신을 무시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찰리 쉰 측 관계자는 "찰리 쉰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명확히 부인하는 바"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찰리 쉰은 과거 에이즈 감염을 필사적으로 숨긴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 배우다.

지난 2015년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찰리 쉰이 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며 이 때문에 100억이 넘는 돈을 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수년 전 매춘부들과 함께 밤을 보내려다 HIV에 걸린 사실이 적발됐다. 찰리 쉰의 화장실에 있는 치료제를 본 매춘부가 사진을 찍어 이 사실을 타블로이드 언론사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고, 지인들의 입막음을 하느라 사용된 금액이 1000만 달러(한화 약 117억 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꾸준한 약 복용으로 현재는 에이즈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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