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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멜라니아 트럼프, '400만 원 대 델포조·70만 원 대 루부탱' 패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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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패션 센스가 단연 화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7일 방한한 멜라니아 여사는 자줏빛 코트에 파란색 하이힐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착용한 코트는 스페인 디자이너 브랜드인 '델포조(Delpozo)'의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으로, 구조적인 소매에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A라인 원피스형 코트로, 허리 부분의 골드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4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니아 여사의 구두는 프랑스 유명 여성구두 전문 브랜드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5200 홍콩 달러(약 75만 원) 상당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이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는 별명이 붙은 멜라니아 여사.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 곁을 그림자처럼 지켰지만 '패션 외교'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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