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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비 일찍 그치지만, 옅은 황사 '미세먼지 나쁨'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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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일찍 그치면서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다.

8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다 차차 맑아질 전망.

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10도, 서울·대구 12도, 대전·청주 13도, 강릉·전주·광주 14도, 울릉/독도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17도, 대전·청주·전주·울릉/독도 18도, 광주·제주 19도, 강릉·대구 20도, 부산 22도이다.

이러한 가운데 황사에 대한 안 좋은 소식도 있다. 지난 6일 내몽골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겠고, 그중 일부가 낙하해 이날 새벽부터 내일(9일)까지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보다.

이에 따라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중부지방이 '나쁨', 남부 지방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

한편 내일(9일)은 찬 공기가 남하한 상태에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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