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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유소연, 19주째 세계랭킹 1위 수성…2위 박성현 0.15점차 맹추격



유소연이 19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질주했다. 그러나 2위 박성현의 맹추격도 만만치 않다.

유소연은 3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65점을 받았다. 지난주보다 0.2점 떨어졌지만 19주 연속 1위 자리는 지켰다.

반면 박성현은 유소연을 무섭게 추격 중이다. 지난주보다 0.09점 오른 8.5점을 획득한 박성현은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반면 유소연은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 우승으로 유소연과 점수차를 더욱 좁힐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점수차는 지난주 0.44점에서 0.15점으로 좁혀졌다. 올 시즌 3개 대회가 남은 만큼 역전도 가능하다.

한편 렉시 톰슨(미국)이 랭킹 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으며, LPGA 통산 20승을 거둔 크리스티 커(미국)가 오랜만에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펑샨샨(중국)은 2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고 전인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5, 6위에 자리했다. 또한 지난 29일 끝난 KLPGA 투어 SK 핀크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0·골든블루)은 세계 랭킹 241위에서 95계단이 상승한 14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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