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오리엔트 특급 살인' '직쏘' '기억의 밤'…스릴러 봇물

'오리엔트 특급 살인' '직쏘' '기억의 밤'…스릴러 봇물

11월 극장가에 추리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열었으며,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힌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여기에 '토르: 천둥의 신' '신데렐라 '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덩케르크'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등에 출연하며 제8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함께 세계적 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았고 제8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제59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페넬로페 크루즈, '저스티스 리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윌렘 대포, 제71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주디 덴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컨저링' '애나벨'을 제작한 제임스 완이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로 관객들을 찾는다.

최근에는 CGV 영화관에서 진행한 할로윈 데이 이벤트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퍼펙트 스릴러. 북미에서는 할로윈 데이 박스 오피스 1위를 예약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개되는 영상마다 핵폭탄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개봉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1월 2일 제임스 완 감독과 함께 게임의 시작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장항준 감독의 기대작이자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기억의 밤'이 2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최근 2차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직쏘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한 엇갈린 기억으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동생 '진석'과 형 '유석'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감각적인 음악과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이제까지의 스릴러 영화들과는 결이 다른 강렬함과 전율을 선사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11월 29일 개봉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