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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IA, 두산 누르고 KS 2차전 승리...승부 다시 원점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승리로 양팀의 스코어는 다시 1대 1 원점으로 돌아갔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두산을 1-0으로 꺾었다.

선발 등판한 양현종이 9회까지 KIA 마운드를 홀로 책임지면서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완봉승을 거두고 KIA의 승리도 이끌었다.

1-0 완봉승은 한국시리즈에서는 양현종이 역대 처음이다.

이로써 전날 1차전에서 두산에 3-5로 패해 기선을 제압당했던 KIA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KIA는 2009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해태 시절을 포함한 통산 11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2015년 삼성 라이온즈와 2차전부터 이이온 한국시리즈에서 연승 행진을 9경기로 끝냈다.

두 팀은 하루 쉬고 28일부터 두산의 안방인 서울 잠실구장으로 옮겨 3~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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