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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대기업 곳간 빵빵해졌다...투자는 꺼려

자료=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대기업들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이 좋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나갈 때 기업의 가속력 차이는 보유 현금에서 좌우된다. 불안한 경제 환경 속 기업의 현금 보유량과 현금 창출 능력은 곧 기업 건전성과도 연결되는 대목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총 상위 100개사 중 금융업종과 우선주 등을 제외한 제조업체 65개사의 영업활동 현금유입 금액은 올해 상반기 말 현재 6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 전체 제조업체(609개사)의 영업활동 현금유입액(73조2000억원)의 93.8%를 차지한다.

코스피 제조업체의 전체 현금유입액 중 시총 상위 65개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말 90.2%에서 작년 말 86.7%로 낮아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상승했다.

그러나 투자에는 아직 인색했다.

상위 65개사의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 금액은 2013년 133조8천억원에서 작년 말에는 108조원으로 감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