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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지성, 포맨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MV 여주인공 출연…김정현과 호흡

배우 김지성/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김지성이 포맨의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지성은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에 출연해 배우 김정현과 호흡, 감성 짙은 연기를 선보인다. 앞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에서 한 차례 호흡한 바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김지성은 "평소 포맨의 팬이었는데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고 너무 영광이었다. 또 상대 배우가 김정현이라 더욱 반가웠다"며 "현장에서도 김정현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줘 편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음악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맨이 약 3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 '리멤버 미(REMEMBER ME)'의 프로듀싱은 제작자 윤민수가 맡았으며,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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