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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특집]현대엔지니어링, 광주서 '힐스테이트 연제' 공급

힐스테이트 연제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연제'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25층 17개동 1196가구로 82㎡ 214가구, 84㎡A 89가구, 84㎡B 893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평형이 중소형으로 이뤄졌으며 100% 일반분양된다.

힐스테이트 연제가 들어서는 북구는 광주 내에서 신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첨단2지구의 경우 첨단2산업단지와 본촌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봉선동과 상무동, 수완동에 이어 광주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개발해 2012년 개발을 완료했고, 이미 아파트도 8개 단지 7700가구 이상 입주를 마친 상태다.

지난해부터 북구에는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연이어 분양됐다. 지난 해 3월 힐스테이트 각화(총 740가구), 올해 6월에는 힐스테이트 본촌(총 834가구) 2개 단지 모두가 분양을 완료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와 빛고을대로가 가까운 것은 물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호재도 있다. 단지 근처 본촌산단 사거리 인근에 본촌역(가칭)도 2025년 개통한다.

단지에서 인근 연제초등학교와 양산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전면 발코니와 접한 거실과 방의 갯수가 4개)이고 가구 70%이상이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실제 입주자들이 살면서 주거공간의 규모를 가늠하는 전용률 역시 타 아파트 보다 넓다. 전용면적 82㎡ 기준으로 보면 약 78%정도(보통 아파트 전용률 75%)다.

8·2 대책으로 오는 11월 10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6개월간 금지되기 전에 분양되는 마지막 단지이기도 하다.

분양홍보관은 광주은행 양산동지점 인근(북구 용두동 305-13번지, 3층)에 있고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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