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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태풍 란, 경로 살펴보니? 주말 제주도 '강풍 대비'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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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란'의 북상 소식과 함께 경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태풍 '란'은 필리핀 팔라우 북쪽 약 4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속도는 5km/h로 매우 느 린편이고, 중심기압은 994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21m/s이다.

기상청 태풍 예보에 따르면 태풍 란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지만, 이 추세대로 북상한다면 태풍 란은 일본 오키나와와 제주도 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바다 인근 주민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객은 주말 강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태풍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일 수 있어 추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제21호 태풍 란(LAN)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마셜군도 원주민어)으로 스톰을 의미하며, 다음 정보는 이날 오후 4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