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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혼다 10세대 어코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혼다의 월드베스트 세링 세단 '어코드'의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혼다 어코드의 10세대 모델 2018년형 '어코드'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주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혼다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시빅'과 'CR-V'에 이어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하며 혼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기본기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어코드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160개국에서 2121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GT 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혼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3대 완성차 기업과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에 다시 한번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투자를 늘려 소비자들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와 2015년 하이엔드 브랜드 포르쉐의 SUV 스포츠카 마칸을 비롯해 2016년 BMW 뉴 7시리즈와 닛산의 픽업 트럭 프론티어, 아우디 Q7과 SQ7, 벤츠 GLC와 GLC 쿠페, 올해 BMW 신형 레이스카 M4 GT4, 아우디 뉴 RS5 쿠페 등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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