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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한국증시 쉬는 동안 '미국 증시 달렸다'…달러·금리 ↑



지난 5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장 중 2552.51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지표 호조와 세제개편안 통과기대가 더해진 영향이다.

앞서 2일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시장 기대(58.1)보다 높은 60.8을 기록했다. 또 지난 5일 미 하원이 4조1천억달러에 달하는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이에 미국 달러화 금리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bp(1bp=0.01%p) 오르며 2.35%에 거래됐고,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3개월 만에 최고치인 93.80을 기록했다.

김효진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9월 자동차판매는 태풍피해로 인한 교체수요와 신차출시, 영업일수 증가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이를 배경으로 경기소비재 중 중요한 부분인 미국 자동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는데 주춤하던 경기소비재 주가의 반등은 미국을 필두로 한 증시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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