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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에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선정 배경에 '북핵 위협' 거론돼

노벨평화상에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선정 배경에 '북핵 위협' 거론돼

노벨상위원회 홈페이지 /화면캡처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노벨상위원회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비정부단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the 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 ICA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노벨상위원회가 선정하는 나머지 노벨상과는 달리 노르웨이 위원회가 선정한다.

ICAN은 핵무기폐기운동을 주도해 온 단체다. 위원회는 이날 발표에서 ICAN을 선정한 이유과 관련해 "이 단체는 핵무기 사용의 파멸적 결과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핵무기를 금지하기 위한 조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탁월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ICAN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108개 국가가 핵무기폐기운동에 동참했고, 지난 7월 7일 유엔가맹국 중 122개 국가가 핵무기금지조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에는 최근의 북핵 위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전 세계가 아직 핵무기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북한의 핵개발을 사례로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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