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은행 문 열어요"…탄력·이동점포 90개 운영

"추석 연휴에도 은행 문 열어요"…탄력·이동점포 90개 운영

최종수정 : 2017-10-01 05:30:00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에도 은행들이 문을 연다. 다만 일반 지점이 아닌 '탄력 점포' 또는 '이동 점포' 형태로 운영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추석 연휴 기간 주요 역사 및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총 90개의 탄력 점포와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탄력 점포'는 은행의 일반적인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외에도 운영되는 점포를 말한다. 주로 관공서나 대형 상가에 입점해 있으며, 전국 64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76개의 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탄력 점포에서는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26개 ▲우리은행 8개 ▲하나은행 18개 ▲SC제일은 12개 ▲IBK기업은행 2개 ▲부산은행 3개 ▲대구은행 4개 ▲경남은행 3개 등을 운영한다.

'이동 점포'는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기(ATM)를 탑재한 차량으로, 장소를 이동하면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시영업점이다.

시중은행 14곳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하며 입·출금,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이동 점포는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IBK기업·부산·대구은행 등 8개 은행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국민·기업·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은 10월 1~3일까지도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 추석연휴 은행들의 '탄력점포' 및 '이동점포' 운영 현황./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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