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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日 대표 여배우 하시모토 아이, '해피 버스데이' '파크'서 극강의 매력 펼쳐

'해피 버스데이' 스틸컷



日 대표 여배우 하시모토 아이, '해피 버스데이' '파크'서 극강의 매력 펼쳐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스타이자 대세 여배우인 하시모토 아이가 올 가을 두편의 영화 '해피 버스테이'와 '파크'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펼쳐보이고 있어 그녀의 작품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족 영화 '해피 버스데이'에서 생애 최고의 감성 연기를 선보인 하시모토 아이가 이번엔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여대생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그녀의 작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영화 '해피 버스데이'의 하시모토 아이는 세상을 떠난 엄마로부터 매년 10장의 생일카드를 받으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노리코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를 펼쳤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파크'는 청춘 음악 영화로 하시모토 아이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을 기회가 될것이다.

영화 '고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하시모토 아이는 일본 판 삼시세끼로 잘 알려진 '리틀 포레스트'시리즈를 통해 청순 미를 완벽하게 보여준 이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갈증',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등의 작품에서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파크'는 할머니의 유품에서 발견된 미완성 노래를 새롭게 만들어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로 하시모토 아이는 10년 전 CM에서 아역으로 주목 받았지만, 이후 뚜렷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무엇을 하더라도 어중간한 결과뿐인 여대생 쥰을 맡았다.

그런 쥰 앞에 어느 날 여고생 하루가 찾아온다. 하루는 아빠의 첫사랑을 찾던 중, 두 사람은 청년 토키오를 만나게 된다. 소설이 쓰고 싶은 하루와 스튜디오에서 뮤지션을 꿈꾸는 토키오. 무한의 가능성만이 전부인 세 사람은 각자의 미래를 향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는 누구라도 한번쯤 경험하게 될 청춘들의 갈등을 통해 보는 이들을 공감케 할것이다. 또한 기타를 치며 직접 노래를 부르는 하시모토 아이의 또 다른 매력이 영화 '파크'를 통해 온전히 전해질 것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하시모토 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파크'는 늦가을이 만개하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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