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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초단타' 데이트레이딩에 푹 빠진 개미들

자료=한국거래소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초단타 매매인 '데이트레이이딩'에 푹 빠져 한탕주의를 노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총 895억 주로 전체 거래량(1865억 주)의 48.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이트레이딩은 하루에 같은 종목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파는 매매를 뜻한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이뤄진 주식거래 2건 중 1건이 이 같은 초단타 매매였다는 뜻이다. 이 비율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코스닥 전체 거래량에서 데이트레이딩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48.58%에서 2013년 42.30%로 낮아졌다가 이후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데이트레이딩 10명 중 9.5명은 개인투자자들 이었다.

올해 코스피·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총 거래량 중 개인이 95.58%를 차지했고 외국인(3.71%), 기관(0.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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