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새로나온책] 제 마음도 괜찮아질까요?·아날로그의 반격 外



◆제 마음도 괜찮아질까요?

미래엔 와이즈베리/강현식, 서늘한여름밤 지음

스테디셀러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이자 심리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누다심(강현식)과 개성만점 그림일기로 20~30대의 큰 공감을 얻었던 서늘한여름밤이 뭉쳐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가이드북을 내놨다. 다섯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상담에 대한 A to Z부터 따뜻한 위로까지 전달한다. 312쪽, 1만5000원.



◆츠바키 문구점

예담/오가와 이토 지음

소설 '츠바키 문구점'은 간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으로 어떻게 기적 같은 순간이 만들어지는지, 편리한 이메일과 메신저와 SNS 시대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준다. 자신만의 내밀한 상처를 안고서 대필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그들에게 귀 기울이고 진심이 고스란히 담기도록 편지를 쓰는 포포의 대필 과정이 올 가을 독자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신다. 400쪽, 1만4000원.



◆거미줄에 걸린 소녀

문학동네/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음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에 열풍을 몰고 온 '밀레니엄' 제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 총10부작으로 기획됐던 '밀레니엄 시리즈'가 완성되기 전, 작가 스티그 라르손은 시리즈의 3부 원고를 넘긴 후 출간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 작품은 그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됐다.'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스티그 라르손을 잇는 다비드 라게르크란츠의 작품으로 '밀레니엄 시리즈'의 재도약을 알린다. 576쪽, 1만6500원.



◆거짓말을 먹는 나무

알에이치코리아/프랜시스 하딩 지음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 비유와 암시, 기괴한 표현력 등이 돋보이는 '거짓말을 먹는 나무'는 인간의 거짓말에 대해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조명한 소설이다. 로 빅토리아 시대의 두개골 연구, 왼손잡이 아이를 다루는 방법, 찰스 다윈의 이론이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도 복합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544쪽, 1만5000원.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

매경출판/심교언 지음

"부동산 투자, 멀리 보면 정답이 보인다!" 건대 심교언 교수가 말하는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 담겼다. 우리나라는 물론 각국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해 '가장 올바른' 결론을 내는 데 주력했다. 권말에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신 있는 분석과 의견을 제시해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는다. 또 주택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지, 과연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지 분석해본다. 200쪽, 1만5000원.



◆아날로그의 반격

어크로스/데이비드 색스 지음

완전히 끝났음이 분명해져야 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 새로운 중요성을 지니게 된 아날로그. 저자는 이 책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이행이 완성된 바로 그 시점에서 디지털이 아닌 상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아이디어가 새롭게 부상하는 현상과 그것들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448쪽, 1만6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