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故 김광석 딸 사망사건 검경 재수사

가수 고(故) 김광석씨 외동딸 김서연 씨의 사망에 대한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재수사를 시작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서연 씨 사망 원인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 고발 사건을 형사 6부에 배당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주소지 등 관할이 있는 서울중부경찰서에 오늘 중으로 지휘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서연 씨가 2007년 12월 2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은 서연 씨가 같은달 18일부터 감기로 치료받았다는 어머니 서모 씨의 진술과 진료 확인서, 급성화농성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를 종결했다.

반면 이 기자는 서연 씨가 타살된 의혹이 있고, 서씨가 저작권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판부에 서연 씨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연 씨는 김광석씨 저작권(작사·작곡가의 권리)과 저작인접권(실연자·음반제작자 등의 권리) 상속자였다. 유족들은 저작인접권을 두고 오랜 다툼을 벌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