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살인사건 용의자 30대男, 피해 여성과 '알고 지낸 사이'

청주 살인사건 용의자 30대男, 피해 여성과 '알고 지낸 사이'

최종수정 : 2017-09-20 15:05:45
▲ <사진/MBN화면캡처>

청주 하천 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20일 청주 흥덕 경찰서는 흥덕구 옥산면 하천 둑 인근에서 여성 A 씨(22)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남성 B 씨(32)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B 씨는 평소 피해자와 알고 지낸 것으로, 한 경찰 관계자는 "통화 기록 등을 통해 B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긴급체포한 B 씨를 상대로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방법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 살인사건은 전날 오전 6시 47분쯤 장남천 둑길 인근 밭에서 A 씨가 나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여성은 얼굴에 멍 자국이 있는 등 심하게 폭행당한 흔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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