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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 기업 이미지 제고 위해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코웨이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물을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인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미지)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인 22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영화가 상영되며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구조로 스크린을 설치해 물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블루캐리어'는 건조한 도시를 떠나 물과 바다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고, 리 루이준 감독의 '리버로드'는 사막화 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영상미로 풀어낸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공감각적으로 물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도 선보인다. 유명 콘티 작가 강숙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드로잉전 및 윤상윤 미술감독과 이현승 영화감독의 설치미술 '블루 큐브'를 감상하며 수면 아래에 있는 듯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에서 코웨이는 강원도청과 협력해 지역사회 및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 해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서핑 보드를 활용한 단체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바다 환경보호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바다 환경보호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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