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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금융업무, 비대면 아니어도 '수수료' 안받아요!

'통장잔고 3만원, 필요한 돈도 3만원인데 늘 1000원이 부족했다. 바로 눈치 없이 부과되는 수수료 때문이다.'

비대면, 모바일을 통해 송금 등의 금융업무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창구나 ATM기기에서는 이용 수수료가 부과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등이 온라인 거래가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창구서 새마을금고 간 송금수수료 '0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는 창구 거래시 부과되던 '새마을금고 간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종전 새마을금고 창구에서는 수수료정책에 의거 금고간 송금시 송금수수료가 부과 되었지만, 8월 16일부터는 수수료 부담 없이 다른 새마을금고로 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금고간 창구송금수수료 면제를 통해 가계금융비용 부담을 감소하는 등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출금수수료 없어요"

500원, 1000원씩 통장잔액을 줄어들게 했던 출금수수료에서도 해방됐다.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전국 35000여대 ATM기기에서 수수료 없는 현금 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과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터미널, 지하철역 등의 BGF네트웍스, 롯데피에스넷, 노틸러스효성, 한국전자금융 ATM기에서 24시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체크카드 거래 실적과는 관계없이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3일부터 GS25 편의점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ATM에서도 케이뱅크 계좌 입·출금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전국에 설치된 1만7000여대의 GS25 및 우리은행 ATM을 이용해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이용우·윤호영)의 '카카오뱅크 자동화기기 서비스'는 은행기기와 편의점, 쇼핑몰,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에 비치된 BGF핀링크, 한국전자금융, 롯데피에스넷, 노틸러스효성 ATM기기를 이용한 출금, 당행이체, 타행이체, 입금 등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 입금수수료를 GS25 모바일 상품권으로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GS25 편의점의 자동화기기(ATM/CD)로 24시간 365일 내내 수수료 없이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연말까지 입금 수수료 발생시 GS25상품권을 증정하는 '케이뱅크 ATM 입금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모든 은행, 우체국 및 공공장소에 설치된 ATM기에서 케이뱅크 카드를 이용해 유료로 입금한 고객에게 건당 '1000원의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월 최대 5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월 사용건수를 집계해 매월 15일 이전 신청 휴대전화 번호로 입금된다.

케이뱅크는 연말까지 입금 수수료 발생시 GS25상품권을 증정하는 '케이뱅크 ATM 입금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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