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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 새바람 '온라인 상담채널'

금융소비자의 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 선택권이 넓어졌다. 기존에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화를 이용해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지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최근 저축은행들이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온라인 채팅 상담을 추가하며 다양한 상담 채널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온라인 채팅상담 채널인 '오키톡'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키톡'은 '시나리오 챗봇과 채팅상담이 결합'된 온라인 고객상담채널로, 금리·한도 등의 상품을 비롯해 일반적인 문의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시나리오 챗봇을 통해 필요한 답변을 얻게 되고, 이후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상담원을 통해 실시간 '채팅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OK저축은행의 홈페이지 ▲모바일앱 ▲모바일웹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을 통해 챗봇과 채팅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구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최소화된 상담채널로써, 지점방문이나 콜센터 전화가 번거로우신 고객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상담채널을 구축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기존 거래고객의 경우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 후 시나리오 챗봇을 통해 개인별 거래정보를 상담원 연결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나리오 챗봇은 24시간, 상담원과의 채팅상담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향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채팅상담 시간은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고객 문의 유형에 따라 시나리오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챗봇(Chat-bot)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은 사용자가 자사 홈페이지 방문 없이 간편하게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대화 방식으로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대화창 키워드 입력으로 지점 안내와 각종 증명서 발급 절차와 신용대출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친구 추가와 같은 별도 절차가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제공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대출 전문 상담원과 직접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은 온라인 채팅상담 채널인 '오키톡'을 오픈했다./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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