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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 펀드, 3주 만에 상승반전

자료:에프앤가이드(FnSpectrum)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반등조짐을 보임에 따라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상승전환됐다.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5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고, 해외주식형 펀드로의 자금도 순유입세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9월8일~14일)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34% 상승한 2377.66포인트를 기록했다.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정보기술(IT)업종의 강세가 긍정적 영향을 끼친 덕분이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3주만에 상승(1.35%)했다. 이 기간 순자산은 7200억원 늘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자 인덱스펀드에서 높은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5주 연속 순유입되면서 순자산은 51조원(50조987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26%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특히 신흥아시아펀드에 자금이 몰리면서 총 3200만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4주 연속 순유입이다. 지역별로는 친디아(2.77%), 브릭스(2.24%), 일본(2.22%) 지역의 수익률이 견조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섹터로 분류되는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C5'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한 주간 4.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평 펀드 중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한 주간 4.84%의 수익률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

한편 국내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 대비 2조5300억원 감소한 235조6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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