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교복·등교 포기..' 부산 폭우 날씨 난리

'학생들 교복·등교 포기..' 부산 폭우 날씨 난리

최종수정 : 2017-09-11 13:37:04
▲ <사진/'btsbtscom', 'puz_rps' 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

부산 학생들이 자체 휴강을 할 정도다.

11일 각종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SBS 보도 영상을 보면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거친 물살을 가르며 등교를 하고 있다.

학생들을 태운 버스 역시 차량 내까지 물이 차 달리기 힘든 상태.

이와 관련 SNS에는 '자체 휴강이다..'라는 학생들의 말이 올라오며, 침수된 다리 밑으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들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누적 강수량 180mm가량 폭우가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되고 전기가 누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내 대부분의 초·중·고가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하도록 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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