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한국과 미국이 한미 미사일지침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키로 전격 합의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 4일 이뤄진 북한의 6차 핵실험은 '핵보유국 기정사실화 시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 관련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하면서 정치권에서 이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중소기업의 균형을 이루는 수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전장부품 사업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자체기술력에 LG전자는 유럽 자동차 조명업체 ZKW의 인수에 나섰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프리미엄 세단'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SDS, SK㈜ C&C, LG CNS 등 IT서비스 3사가 연달아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미월드 개발사업이 여전히 부산은행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금리특혜와 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강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수혜주로 꼽히는 엠플러스가 이달 중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에 목소리로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시스템이 적용된다.
유통&라이프
▲정부가 10월 2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공식 지정하자 유통업계가 '대목 잡기' 기대감에 부풀었다. 반면 재래시장은 매출에 타격이 심각해질까 걱정이 앞선 분위기다.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와 업계, 시민단체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소비자들의 혼란과 불안만 커져가고 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성현이 세계랭킹 2위, 평균타수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LPGA에서 1승을 거둔 김세영과 이미향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 출전해 2승에 도전한다.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오는 10월 군입대를 앞둔 가운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안중희 역을 제대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